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 (문단 편집) ==== 동영상: 유산 (Legacy) ==== [youtube(KDbVr55CZpI)] 대망의 프로토스 엔딩. 마침내 중추석을 작동시켜서 아몬의 지배 하에 있던 모든 칼라이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흡수하게끔 만들어 칼라이 프로토스들의 사이오닉 에너지와 함께 칼라에 존재하던 아몬도 중추석에 흡수된다. 그러자 아몬의 지배 하에 있던 칼라이 프로토스들은 일시적으로 아몬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그 틈에 아르타니스가 셀렌디스를 포함한 기사단을 설득시켜서 모든 칼라이 프로토스로 하여금 자신의 신경삭을 스스로 절단해서 칼라와의 연결을 끊도록 만들었다. 모든 칼라이 프로토스가 신경삭을 절단함으로써 칼라 자체가 소멸해버리자, 존재할 곳을 잃은 아몬은 공허로 추방되고 중추석도 소멸된다. 아르타니스는 제라툴의 무덤에 그의 유품인 변형 차원 검의 검집을 되돌려 놓으면서 하나의 프로토스를 재건하겠다며 다짐한다.[* 아르타니스가 독백을 시작하는 부분부터 실사 느낌이 나는 시네마틱으로 나온다. 원래는 아이어 탈환을 엔딩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흔적인 듯.] 차원 이동 기술을 이용해 순식간에 건물~~2연결체 5암흑성소~~이 아이어 이곳저곳에 배치되면서 아이어는 칼라이만이 아닌 모든 프로토스를 위한 세상으로서 회복되기 시작한다. 아이어를 탈환하고 얼마 후, 아둔의 창에서 허용되지 않은 신호가 포착되는데…[* 곁가지 같은 사실이지만, 구원 엔딩 이후 스탭롤로 넘어가는 듯 하다가 아둔의 창으로 시점이 넘어간다.] >'''ㅡ 클리어 메시지 ㅡ''' >'''공허의 유산 완료!''' >아몬은 패배하고 다시 공허로 추방되었다. 비록 칼라는 이제 존재하지 않지만, 프로토스는 하나가 되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결속된 채 새로운 황금기의 문턱에 서 있다. 용감한 전사와 영웅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다시금 평화와 번영이 지평선에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몬이 다시 돌아올 수 없게 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공허 속으로"에서 타락한 젤나가의 투쟁에 맞선 장엄한 투쟁의 결말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